남편의 상사와 과거에 맺었던 관계를 끊고, 평범한 생활을 보내던 기혼 여성.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다시 마 밧줄로 묶이게 되고, 한때의 비일상적인 쾌감에 다시 빠져든다. 남편과는 느낄 수 없었던 미칠 듯한 기쁨에 몸을 맡기며, 결박의 포로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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