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의 단정한 외모에 갸루 기질을 지닌 가녀린 여성이 방과 후 이웃집 성인 남성의 집에 다니며 성의 포로가 된다. 이후 아버지의 뒤틀린 애정에 지배돼 관계를 거듭하고, 이를 목격한 오빠와의 관계로 이어진다. 청순함과 배덕함이 교차하는 두 가지 상황을 모두 담은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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