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청초한 기혼 여성이 결혼 생활의 고독감 때문에 심료내과를 찾는다. 그러나 의사는 치료라는 명목으로 환자를 성적으로 세뇌하고 조교하는 악덕 의사였다. 반복되는 세뇌와 육체적 쾌락으로 아내는 점차 변태적으로 변하고, 결국 쾌락에 빠진 음란한 존재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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