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관계가 식은 기혼 여성이 앱에서 만난 남성과 외도 여행을 떠나 온천여관에서 1박 2일간 정사를 나눈다. 여행길의 자연스러운 미소부터 여관에서 억눌렸던 욕망이 폭발하는 순간까지, 비일상 속에서 두 사람이 함께한 짙은 시간을 담았다. 목욕이나 식사 중에도 남편의 연락을 계속 무시한 채 시간을 잊고 얽히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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