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으로 긴급 정지한 엘리베이터에 갇힌 여자 여덟 명과 남자 한 명. 더위와 숨 막히는 환경 속에서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가운데, 광기에 사로잡힌 남자의 격렬한 폭력과 지배가 이어진다. 극한 상황에서의 능욕으로 인격이 무너져 가는 여자들의 절망적인 외침이 밀실에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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