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에서 시작된 금단의 관계. 단둘이 남았던 그날,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고 말았고, 그 뒤로는 상대가 원하는 대로 허락될 수 없는 관계를 이어 왔다. 그만두고 싶지 않은 미련과 죄책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둘만의 시간은 오늘로 끝날지도 모른다.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는 밀회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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