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주목받던 인처가, 남편과의 관계 냉각에서 오는 외로움을 안고 있었다. 자신을 색안경 끼고 보지 않고 공정하게 대해주는 알바 동료에 대한 마음이 차츰 높아지고, 두 사람의 외로운 감정이 교차할 때, 억눌린 충동이 한꺼번에 해방된다. 직장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싹튼 금단의 관계가, 마침내 되돌릴 수 없는 깊은 곳으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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