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에 집착하는 남자가 폐기 예정인 인형을 집으로 가져와 뒤틀린 애정으로 채워 가는 이야기. 현실과 망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가운데, 인기 없는 남자와 마네킹의 기묘한 동거 생활이 펼쳐진다. 페티시적인 세계관으로 그려 낸 비정상적인 사랑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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