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중년 남성의 집에 가정부가 찾아온다. 우아한 외모와 모성애 어린 상냥함을 지닌 그녀의 정체는 남자를 마음대로 휘두르며 쾌락에 빠뜨리는 음란한 여자였다. 남자는 그녀의 매력에 성적 취향까지 완전히 지배당하고, 마침내 집 전체가 가정부의 통치 아래 놓이는 역전 관계에 빠진다. 쾌락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주인공이 타락해 가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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