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실종되어 어머니와 단둘이 살게 된 딸은 밀린 집세 문제를 해결하려고 은둔형에 변덕스러운 집주인을 돌봐 주겠다고 나선다. 식사와 일상적인 시중에서 시작된 관계는 결국 육체관계로 발전하고, 딸은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서 집주인의 요구에 따를 수밖에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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