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실 선생님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을 그린 작품. 단정하고 품위 있는 외모와 달리, 사실은 은밀하게 음란한 면을 지닌 선생님의 본모습이 드러난다. 순수한 책벌레 같은 모습과 본능적인 욕망 사이의 간극이 이야기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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