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의 버스 정류장을 무대로 한 작품. 기록적인 폭우로 젖은 소꿉친구와 우연히 만난 뒤,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신체 접촉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비에 젖은 옷이 비치는 모습과 밀폐된 상황을 강조한 상황극 중심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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