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에서 시공 관리직으로 일하는 입사 2년 차 직장인 여성. 지기 싫어하고 운동부 기질이 있어 현장 기술자들의 귀여움을 받으며 일에만 몰두해 왔다. 대학 3학년 때 연애가 끝난 뒤 일 우선의 생활 속에서 조용한 외로움을 품고 있다. 작품은 계속 열심히 살아온 그녀가 누군가의 다정함을 접하고 속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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