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주부는 남편과 소원해진 관계와 마음의 공허함을 안고 살아간다. 한때 마음이 끌렸던 남자를 닮은 시술사의 출장 마사지가 계기가 되어 5년 만에 성관계를 맺게 된다. 이성과 욕망, 가정에 대한 책임과 억눌린 감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잊고 있던 쾌락에 몸을 맡기기까지의 갈등과 해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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