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외출한 동안 집에서 보내는 남매의 하루를 그린 작품. 오빠를 따르는 작은 체구의 여동생의 마음을 마주하며, 집 안 곳곳에서 이어지는 짙은 관계를 담았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섬세한 몸과 둘만의 세계에서 나누는 신체 접촉이 중심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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