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식을 사흘 앞둔 사촌누나가 고향에 돌아온다. 예전에 빌려준 민소매 셔츠를 입은 모습을 보고 15년 동안 품어 온 마음을 억누르지 못한 나. 마사지 중 마음을 고백하고 이를 받아들인 사촌 누나와 땀에 젖도록 서로를 탐한 이틀. 결혼 전 마지막 귀성에서 맺어진 금단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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