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부 신임 여교사 감독은 인터하이 우승이라는 자신의 꿈을 부원들에게 맡긴다. 연습 효율을 높인다며 안면 사정과 성적 지도로 부원들을 격려하고 의욕을 북돋우는 독특한 지도 방식을 펼친다. 보건실과 연습 현장에서 교육과 욕망의 경계가 흐려지는 관계가 여러 장면에 걸쳐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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