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이 파친코에 다니느라 자신을 돌보지 않는 외로움을 달래려 집안일에 매달리는 아내. 그런 모습에 의붓시동생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매일 파친코에 나가는 형을 아랑곳하지 않고 형수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다.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오랫동안 굶주린 몸의 달아오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남편의 무관심과 육체적 욕구 사이에서 흔들리는 아내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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