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여의고 아들을 키운 어머니가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온천 여행을 떠난다. 잠든 사이 잠버릇이 나쁜 아들의 모습을 보며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떠올리던 어머니는 드러난 아들의 몸에 점차 이성을 잃고 금단의 관계에 빠진다. 어머니와 아들 사이에 생겨난 육욕적인 집착과 가족이라는 틀을 넘어선 욕망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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