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굣길 여학생이 가위로 옷을 찢는 집단에게 습격당하는 폭력적인 시나리오다. 공포와 고립 속에서 피해자는 점차 자기 파괴적인 쾌감에 눈떠 간다. 심신이 유린당하는 가운데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뒤틀린 방향으로 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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