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사라져 두 사람의 빚을 대신 갚게 된 소녀가 빚쟁이의 가차 없는 요구에 따를 수밖에 없는 가혹한 상황을 그린다. 드럼통에서 생활하며 질내사정으로 빚을 갚는 일을 반복하고, 인간성을 잃어가는 상황에 놓인다. 아직 갚아야 할 횟수가 막대한 가운데 소녀가 어디까지 자신을 지킬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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