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밍 에스테틱에 다니기 시작한 여성이 시술과 함께 최음제를 투여받아 몸과 이성을 지배당해 간다. 달아오르는 몸과 억누를 수 없는 욕망, 무너지는 이성. 이윽고 그녀는 본래의 자신을 깨닫고 남근을 원하는 짐승으로 변해 간다. 믿을 수 있는 공간인 에스테틱에서의 도취와 타락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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