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 온 지 얼마 안 된 내성적인 여학생이 도서실에서 담임 교사와 대화를 나누며 그를 신뢰하게 된다. 다정하게 대해 주던 교사는 이윽고 욕망에 져 폭력적으로 덮친다. 처음에는 저항하던 여학생도 점차 쾌감을 느끼고 복종하게 된다. 고립된 처지를 이용한 교사의 단계적인 지배와 타락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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