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반 담임을 맡아 입시 지도에만 전념하는 여교사는 사실 결박에 몸부림치는 변태적 성벽의 소유자다. 규율을 세우는 성직자의 가면이 벗겨지고, 삼줄이 선사하는 금단의 쾌락에 몸을 맡기는 모습이 드러난다. 성벽을 깨닫고 암컷 노예로 타락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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