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왕래하며 지내는 소꿉친구와의 관계가 어느 날을 계기로 급변한다. 평소처럼 집에서 지내던 그녀를 깨운 입맞춤을 시작으로, 두 사람 안에 잠재해 있던 이성에 대한 욕망이 깨어난다. 남매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상대를 향한 마음이 남녀의 본능으로 바뀌고, 욕망에 이끌려 서로를 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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