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남자는 그녀가 친구와 헤어진 직후, 위로해 주려다 오히려 그녀에게 붙잡힌다. 한순간의 외로움에서 시작된 관계라는 걸 알면서도 서로의 손을 뿌리치지 못하는 두 사람의 흔들리는 마음을 그린 드라마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감춰 온 사랑과 상처받은 상대의 마음이 교차하는 가운데, 점점 깊어지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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