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금실 좋게 살던 아내의 일상은 실직을 계기로 도쿄에 올라온 의형이 나타나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의형의 집요한 시선을 견디지 못해 친정에 몸을 의탁한 아내는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몰린다. 기혼 여성으로서의 자존심과 욕망 사이에서 흔들리는 여인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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