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 관계인 두 사람이 흐린 날 함께 보내는 짙은 시간을 그린다. 손수 만든 요리에서 느끼는 편안함으로 시작해 빗속에서 뜨겁게 끌어안고, 격렬한 육체관계로 이어진다. 자유가 제한된 일상 속에서 본능에 따라 서로 쾌락을 구하는 배덕한 관계의 실상을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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