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제작을 꿈꾸며 입사했지만, 극도로 수줍음이 많아 현장 업무에 참여하지 못했던 직원. 그런 그녀가 처음으로 여성 감독이 되어 작품 제작에 도전하는 기획이다. 대본 작성부터 여배우 면접, 촬영 현장까지 업계에서는 당연한 일들이 그녀에게는 모두 극한의 수치심을 안긴다. 결국 자신의 첫 출연작까지 직접 실현하는 이색적인 전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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