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목욕탕의 간판녀와 유학생이 단골 남성들에게 능숙한 말솜씨로 유도당한다. 순진한 두 사람은 차츰 보디 케어라는 명목으로 몸을 만져지다가, 이내 성적인 봉사로 이끌려 간다. 목욕탕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무대로 어른들의 욕망과 소녀들의 무방비함이 교차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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