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으로 뺨을 붉힌 소녀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레몬 향을 풍기며 관능의 세계로 이끌린다. 천진한 표정과 청초한 자태의 대비가 금기를 깨는 듯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이윽고 쾌락에 몸을 맡기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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