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과 쾌감 사이에서 흔들리는 표정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눈을 맞추고 싶지만 부끄러워 시선을 피하고, 도망치고 싶지만 몸은 반응하는 모순된 마음을 안은 채 필사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는 청순한 여성을 담았다. 날씬하고 아름다운 다리를 살린 영상미 속에서 풋풋한 인물의 절실한 표정 변화를 클로즈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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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村つ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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