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 올라온 소꿉친구이자 사촌과 7년 만에 다시 만난 주인공은 아버지의 지시로 한방을 쓰게 된다. 후텁지근한 열대야와 어른으로 성장한 서로의 몸 앞에서 이성을 잃은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의 놀이에서 차츰 어른의 관계로 나아간다. 밤새 땀에 젖은 채 쾌락을 탐하는 금단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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