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이 필요한 의붓아버지에게 학대당하면서도 간병을 이어 가는 기혼 여성. 남편의 무관심 속에서 의붓아버지에게 계속 몸을 희롱당한다. 정신적으로 지친 그녀는 최음제에 손을 대고, 이윽고 인격을 잃은 채 폐인이 되어 간다. 간병이라는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능욕과 정신 붕괴를 그린 드라마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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