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님이 집을 비운 사이, 연하의 소꿉친구가 놀러 와 묵게 됐다. 예전부터 여동생처럼 여겼던 그 아이는 천진난만하게 함께 목욕하자고 권하며 무방비한 모습을 드러낸다. 몸과 마음이 모두 자란 소꿉친구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채, 목욕 후 수건만 두른 모습을 보고 이성이 무너진다. 단둘이 보낸 밤, 두 사람은 충동적인 관계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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