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한 뒤 아들과 단둘이 살며 열심히 일해 온 어머니. 아들의 진학이 거의 결정될 무렵 삼자 면담에서 담임교사는 진학과 관련한 문제를 지적한다. 아들의 앞날을 위해 마음을 굳히고 교사의 요구에 응한 어머니는 이후 관계를 이어 가면서 점차 쾌감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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