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의 장례식에서 몇 년 만에 재회한 사촌 남녀. 어린 시절 함께 놀았던 기억을 간직한 두 사람은 장례식장에서 술기운에 야릇한 분위기에 휩싸인다. 예전과 달라진 상대의 모습에 이성을 잃고 부적절하면서도 격렬하게 얽히는 두 사람을 그린 질내사정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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