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를 메는 행사에 참가한 여성이 열사병으로 쓰러진 틈을 타 범죄 피해를 당한다. 깨어났을 때 들려오는 다정한 말에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흐려지고,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상황이 진행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 전통 행사라는 일상적인 장소에서 벌어지는 비일상적인 전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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