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들과 평온하게 살던 주부는 동창회에서 20년 만에 재회한 은사를 향한 금단의 마음에 흔들린다. 학창 시절 짝사랑했던 사람과 성숙한 여성으로 마주한 두 사람은 억누를 수 없는 욕망에 몸을 맡긴다. 막차를 놓친 밤,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를 탐하듯 나누는 하룻밤의 불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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