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단둘이 사는 남자의 집에 파견된 가정부. 세 사람이 함께 살기 시작하자 남자는 가정부에게 죽은 아내의 모습을 겹쳐 보기 시작한다. 한편 아버지에게 반감을 품은 아들은 가정부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 하지만, 이들은 점차 복잡한 관계에 빠져든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서 휘둘리는 가정부의 모습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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