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막 잃은 신혼 아내가 귀가한 시아버지에게 조의금 도둑으로 오해받아 묶이고 만다. 상복 차림으로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아내는 시아버지와 뒤틀린 관계에 빠져든다. 슬픔 속에서 결박과 조련의 나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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