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으로 주변 소리가 들리지 않는 누나의 비밀스러운 모습을 목격한 남동생. 성장 확인이라는 명목의 장난에서 시작된 대화가 점차 공기를 바꾸며 누나의 표정이 진심으로 변해간다. 밀실에서 깊어지는 남매의 배덕적인 관계를 거리감의 붕괴와 생생한 긴장감으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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