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자신을 강간했던 교사가 10년 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아버지로 나타난다. 결혼을 계기로 가해자와 동거하게 된 지옥 같은 나날. 남편에게 비밀로 하라는 협박을 빌미로 반복되는 능욕과 질내사정, 마음과 달리 몸이 반응하고 마는 악몽 같은 상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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