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에어컨까지 고장 나 수리될 때까지 이틀을 함께 보내게 된 남매. 천진하고 무자각한 거유 누나는 세일 상품인 초미니 수영복 차림으로 집 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하고, 드러난 밑가슴에 이성을 잃은 남동생은 거듭 관계를 맺는다. 땀으로 뒤범벅된 밀실에서 펼쳐지는 남매 사이의 금단의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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