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을 잇지 않아 아버지와 거리를 두고 지내던 남편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내와 함께 아버지와 살기 시작한다. 아내가 아버지와 가까워지는 가운데 남편은 아내의 태도 변화에 위화감을 느낀다. 이윽고 아내가 육체노동으로 피부가 탄 의붓아버지에게 끌리고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지는 모습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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