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중인 기간에 매주 수요일 돌보러 오는 아들의 아내에게 욕정을 느끼는 의붓아버지. 세상을 떠난 아내와의 관계도 소원했던 그는 거유인 며느리에게 손을 뻗고 만다. 변변찮은 소설가인 의붓아버지와 며느리의 불륜 관계는 이윽고 가족 관계를 뒤흔드는 심각한 사태로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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