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치사에 대한 죄책감에 사로잡힌 부부. 상사의 “아내를 대신해 줬으면 좋겠다”는 제안에 마음이 흔들린 아내는 거역할 수 없는 처지에서 죄와 쾌락 사이를 오간다. 심리적 압박과 육체적 관계가 얽히는 가운데 속죄와 욕망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인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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