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10주년을 맞이한 맨즈 에스테 살롱이 무대다. 온기가 담긴 시술과 심신의 치유를 내세우는 가게에서 농밀한 서비스가 펼쳐진다. 피부의 감촉과 오감을 표현하는 말을 소중히 여기는 접객 태도 속에서 고객과 시술자 사이에 생기는 관능적인 관계가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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