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가 후계자로 유모의 손에서 자란 주인공이 어린 시절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그녀의 몸에 계속 의지하는 이야기. 공부도 일도 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유모에게 풀면서도, 그녀는 늘 웃으며 받아들이고 몸을 바친다. 수십 년간 이어지는 의존과 욕망의 관계 속에서 아침저녁으로 유모를 찾는 도련님이 된 듯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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