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가 어려워진 가운데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불량 주부의 꾐에 넘어간 성실한 아내. 남편이 집을 비우는 낮에 단지 이웃들이 몰래 운영하던 성매매 모임에 이름만 올리게 된다. 이윽고 점점 깊이 관여하면서 아내의 몸과 마음은 서서히 잠식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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